제목 | 경남 산불 피해 주민 돕기 1억 5330만원 성금 기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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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수호 | 작성일 | 2025.04.09 |
양산상공회의소(회장 : 박창현)가 8일 경남 지역 산불 피해자들의 아품을 위로하고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회원사가 마련한 1억 533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박창현 양산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연택·이승철·김영규·박학수 부회장, 이하영 감사, 김기석 (주)엠에스씨 상무이사,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청과 하동 지역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양산상의와 36개 회원사가 마련했다. 성금 모금에는 양산컨트리클럽(주) 5000만 원을 비롯해 디씨엠(주)와 (주)엠에스씨 각 3000만 원, 송우산업(주)가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주)세진큐앤텍 등 7개 양산상의 회장단 1000만 원, 양산상의 13대 초선 모임 400만 원, (주)태진정밀 등 3개 업체 각 300만 원, 서륭기계(주)가 100만 원을 보탰다. 이밖에 (주)금강산업개발과 (주)고려필터 등 9개 사가 30만 원에서 200만 원을 기증했다. 특히 이날 5000만 원을 기탁한 박창현 양산상의 회장은 지난해 2월 회장 취임 이후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어오고 있다. 박 회장은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과 양산시복지재단에 2억 원 기탁을 시작으로 범죄 피해자와 화재 피해 주민 지원, 지역 내 사진관과 음식점 적극 이용 홍보 등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신기업가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창현 양산상의 회장은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과 하동 지역 산불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손길을 전하는 데 동참해 준 상의 의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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