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中 공산당 4중전회의 시사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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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아주협력팀 | 작성일 | 2019.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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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산당 4중전회의 시사점 이달 4, 5일 양일간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016년‘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배치로 인한 한중 갈등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이번 방한으로 한한령(限韓令) 해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달 말에는 쓰촨성 청두에서‘제7회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도 열린다. 3개국 주요 기업인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인 만큼 사드 후폭풍과 중국 경기둔화 등으로 다소 주춤했던 우리 기업들의 중국 진출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올해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베이징에서는 공산당 제4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4중전회)가 열렸다. 과거 4중전회에서는 차기 주석 후보 등을 물색하는 후계 구도 논의가 활발했지만 올해는 후계 문제가 논의되지 않았다. 이를 감안할 때 시 주석의 집권이 상당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작성: 아주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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