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인포
| 제목 | 3.5일마다 탄생하는 中 유니콘 기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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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아주협력팀 | 작성일 | 2018.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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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마다 탄생하는 中 유니콘 기업
중국이 세계 2위 유니콘 대국으로 군림해 화제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약 1조1150억 원)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을 말한다.
현재 세계 유니콘 기업 261개 중 미국이 112개, 중국이 76개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은 2018년 상반기에만 52개 유니콘 기업을 배출했다. 무려 3.5일에 1개 꼴이다.
중국 스타트업기업이 이렇게 급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크게 세계 최대 내수시장과 활발한 벤처 투자, 중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이 꼽힌다.
2014년 이후 3년간 중국 벤처캐피털 투자액은 770억달러를 기록했다. 2015년 리커창 총리가 추진한 “대중창업, 만중혁신(모두가 창업하고 혁신하라는 뜻)” 정책의 일환으로 R&D 투자 감세, 벤처투자 기업 및 개인 투자자에 대한 다양한 세제 혜택도 있었다.
반면 한국 유니콘 기업은 쿠팡, 옐로모바일, L&P코스메틱 등 3개에 불과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한국의 신기술 창업 기반이 약해지고 기술혁신 주도국과의 격차도 벌어지고 있는 만큼 관련산업에 대한 과도한 규제 완화 및 인프라 재정비가 시급하다.
(작성 : 아주협력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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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부, 뿌리기업 설비 부담비 줄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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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5일마다 탄생하는 中 유니콘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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