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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랜차이즈업계, 中 시장을 공략하라
담당부서 산업정책팀 작성일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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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업계, 中 시장을 공략하라

 

날이 갈수록 포화되는 국내 시장과 인건비 상승으로 고전하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가 중국 시장에서 활로를 찾으려고 노력 중이다.

 

올해 5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8 베이징 프랜차이즈 전시회’에는 약 70개 업종의 600여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여기에 참가한 우리 업체들은 한국식 피자 및 치킨업종을 중심으로 참가자들로부터 중국 전통요리 프랜차이즈 못지않은 관심을 모았다.

 

최근 중국에서는 디저트 시장 성장과 함께 차(茶)와 커피 전문프랜차이즈가 큰 인기다.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보유한 저가 생활용품 숍이 증가하고 키즈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아동용 키친공방도 새롭게 등장했다.

 

이와 함께 노점상과 큰 차이가 없는 테이크아웃 전문 길거리 프랜차이즈도 늘고 있다. 닭튀김을 잘게 잘라 봉지에 넣은 뒤 다양한 종류의 가루를 뿌려먹는 꼬치 프랜차이즈 ‘쩡신지파이’는 중국 전역에 1만 개 매장을 둘 정도로 급성장했다.

 

경제력과 생활 수준 향상에 따라 중국 소비시장의 인기 품목도 계속 변화하고 있다. 중국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은 이런 중국 소비자들의 기호 변화를 미리 파악하고 유망 아이템을 선점해야 한다.

 

(작성 : 산업정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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