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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통 거품을 빼라…D2C가 뜬다”
담당부서 유통물류혁신팀 작성일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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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거품을 빼라…D2C가 뜬다”

 

제조업체가 대형마트, 백화점 등 유통단계 없이 자체 온라인몰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D2C(direct to consumer)’ 비즈니스 모델이 각광받고 있다. 유통 단계를 대폭 줄여 싼 가격에 제품을 팔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용자와 직접 소통함으로써 소비자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유행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도 용이하다.

 

특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가 D2C 확산의 일등공신이다. 오프라인에서 패션쇼를 연 패션업체 혹은 해당 기업의 창업주가 소셜미디어에 해당 쇼에 등장했던 상품을 홍보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크라우드펀딩과 결합한 D2C도 활발하다. 제조업체가 시제품을 온라인몰을 통해 공개한 뒤 먼저 주문을 받고, 일정량 이상 주문이 들어오면 그만큼만 제품을 생산하는 식이다. 기업은 재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소비자는 싼 가격에 남들보다 빨리 신제품을 살 수 있다.

 

패션업에서 시작된 D2C 모델은 이제 생활용품, 요식업, 스포츠용품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유통망 개척, 초기 생산물량 예측, 재고 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용이한 D2C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할 때다.

 

(작성 : 유통물류혁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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